Network Basic (13편 : RIP)

1) RIP

- Distance Vector Routing Protocol (거리가 적은 쪽으로 간다)

- RIP는 v1과 v2가 있다.

- Routing 정보 전송을 위해 UDP 포트 520번 사용

- AD(Administrative Distance) 값은 120

 

# 장점

- 설정이 간단하다.

- 작은 규모의 네트워크나 대형 네트워크 말단 지점에서 사용하기 좋다.

- 표준 라우팅 프로토콜이기 때문에 모든 회사 라우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 단점

- Metric을 Hop-count로 사용한다. (가장 적은 Hop-count를 가진 경로가 최적 경로)

⇒ 경로 결정시 Link의 속도를 반영하지 못한다.

⇒ 복잡한 네트워크에서는 비효율적인 Routing 경로가 만들어질 수 있다.

- Routing 정보 전송 방식이 비효율적이다.

⇒ Topology에 변화와 상관없이 무조건 30초마다 인접 Router에게 Routing table 내용 전체를 전송한다.

⇒ (OSPF, EIGRP, BGP 등의 다른 동적 프로토콜은 Topology 변화가 생길 경우 바뀐 네트워크의 정보만 전송)

 

2) AD 우선순위

0	Connected Network
1	STATIC
90	EIGRP
110	OSPF
120	RIP
200	BGP

 

3) RIP Version

① RIP Version 1

- Subnet mask 정보가 없는 Classful 라우팅 프로토콜

- 정보전송시 Broadcast 주소 사용

 

② RIP Version 2

- Subnet mask 정보가 있는 Classless 라우팅 프로토콜

- 정보 전송시 멀티캐스트 사용

- 각 라우터에서 네트워크 경로 정보에 대한 인증을 할 수 있다(보안성 강화), Tag(꼬리표) 사용 가능

- 자동으로 축약을 한다(Auto Summary), 수동 축약도 가능

 

4) 라우팅 루프

① Convergence (수렴) Time

- Convergence : 네트워크에 변화가 생길 경우 모든 Router가 네트워크 변화 상태에 대해 정확하고 일관된 정보를 유지하는 것.

- Convergence Time : 네트워크에 변화가 생겼을 경우 그 변화된 정보를 서로 인식하고 수정하는 시간.

⇒ Convergence Time은 각 Routing Protocol별로 다르다.

⇒ Convergence Time은 짧을 수록 좋다.

- RIP 같은 경우는 Convergence Time이 30초로 느리다. 때문에 Routing Loop 문제가 발생한다.

10.4.0.0의 Network가 문제가 발생해 Down이 되어서 블로킹 상태가 되었다.

Router C는 10.4.0.0 Network의 Best Path를 Router B에서 찾는다.

Router A는 Router B로부터 잘못된 update를 받았다.

Network 10.4.0.0의 잘못된 정보가 게속 update 된다.

Packet은 10.4.0.0으로 가기 위해서 Router B와 Router C 사이에서 계속 Loop 된다.

 

+ 루프를 계속 돌다 홉 카운드가 16이 되면 폐기한다. (RIP는 지원하는 최대 홉수가 15개 16개부터는 전송이 불가능)

 

5) 라우팅 루프 해결책

① Split Horizon

- 패킷이 처음 왔던 방향으로 다시 경로에 대한 정보를 보내지 않게 하는 것

 

② Route Poisoning, Poison reverse

- 라우터는 Infinity로 Down된 경로의 거리를 설정한다. (?)

 

③ Hold Down Timer

- Hold Down Timer가 작동하면 새로운 네트워크가 추가되도 Update를 하지 않는다.

 

④ Triggered Update

- 라우터가 라우팅 테이블에 문제가 생기면 다른 네트워크에게 광고 한다.